상한가 재료분석/2021.9

상한가 재료분석(9.27) - 선도전기, 일성건설, 세우글로벌, 제이에스티나, 삼륭물산

댄빌저리안 2021. 9. 27. 22:29

선도전기 - 대북송전주, 시총 600억. 전 거래일에 이은 신원의 탄탄한 상승이 가벼운 종목을 상한가 보냄.

일성건설 - 어제와 다른 뉴스가 나옴. 이재명 30프로 윤석열 27프로로 3퍼센트포인트 지지율이 앞선 설문조사가 나온것에 더해 호남에서 이재명이 선전하면서 상한가. 차트상으로는 N자형 파동. 어려운 파동, 쉽게 따라 붙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음.

세우글로벌 -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흥아해운처럼 거래재개이후에는 연속으로 상한가를 가는경우가 많음.

제이에스티나 - 개성공단 입주사 제이에스티나가 상한가.(대북주의 일환) 시총 600억

삼륭물산 - 삼륭물산이 100% 지분을 소유한 종속회사 포장재 전문기업인 SR테크노텍의 친환경 산소차단 코팅필름 ‘GB-8’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최근 폭증했음. 올해 8월까지 납품 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고 판매금액 역시 5.5배 상승했음. 재료의 연속성이 강한느낌. 지속 주시할필요 있음.

*전반적으로 대북주가 다같이 오른것이 아니라 대장주였던 신원이 빠지면서 새롭게 시총이 가벼운 대북주들을 상으로 보내는 그림이었기 때문에 잡기는 까다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