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첫걸음!

미국증시는 잠깐의 떨어짐이 있는다해도 계속해서 우상향하고 있는걸보면 역시 묻어두고 투자할 사람들은 미국장으로 가는것이 백번 맞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내가 한국장을 게을리 할 수 없는 데에는 한국만큼 정확하게 재료와 주가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매수매도할 수 있는 시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혹여나 누군가는 당연히 미국장은 그냥 넣어놓기만 하면 오른다. 한국장은 고인물들의 싸움이다. 결국 한국장은 버는 사람만 벌어가고 나머지는 다 피해보며 기관과 외국인의 놀이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것 또한 제대로 꾸준하게 공부하고 하루하루의 경험을 소홀히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핑계에 불과하다. 진정 고수들은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수익을 못내더라도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가져가 다시..

이번 한주는 NFT의 한주였다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NFT만 스치면 급등해버리는 재미있는 한 주 였다. 요즘 같은 시장은 전 글에서도 계속 이야기했듯이 가는 섹터가 더 가는 추세라고 볼 수 있다. NFT 상승이 가파르다고 판단한 사람들 뚝배기를 깨부숴버리면서 급등해버리는 NFT 및 관련 게임주들이 과연 앞으로도 지속 우상향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급등이 있고 난 이후에는 늘 조정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이 들때쯤은 1차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맞다고 보인다. 그래야 올라가도 내려가도 아쉬움이 없을 것이다. 마침 최근 뉴스를 살펴도 NFT에 대한 비판글이 많이 올라온것을 보면 과연 이 상승이 합당한지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제일 대표적인 N..

또 다시 한주가 지나갔다. 요즘 시기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인것은 맞다. 특히 한국장만 하는 사람들에겐 쉽지않은 한주가 되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미국장과 코인장은 불장으로 계속해서 전고를 돌파하면서 가는 와중에 한국장만 올랐다가도 오후만 되면 다 상승폭을 반납하여 안정적으로 가격이 오르는종목을 선택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수급자체도 많이 줄어들어 선별적인 종목에서만 기회를 잠깐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번주에 관심가진 테마에서 시세를 어느정도 주자 단타로 먹고나오는 식으로 매매했다. 현재 장의 분위기가 이렇다보니장이 쭉 올라주지 못하고 지난주에 이어 새로운 공모주들도 맥없이 빠져버리는 상황이다. 지난주에 SM상선이 곧 상장 한다는 이슈와 바닥을 다지고있다고 판단하여 @티케이케미칼에 비중을 좀 쎄..

10월 장이 마감되었다. 다음주부터는(당장 내일) 11월장이 시작된다. 10월장은 많이 어려웠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 만큼 수익으로 마감을 한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시장격언에는 늘 잘되고 있을때 조심하라는 말이 있다. 10번 수익을 내더라도 1번 크게 손실을 보면 실제로 매매가 꼬이는 시작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 이유에는 금액적 타격도 있을 수 있지만 멘탈이 무너지는것이 더 크다. 수익을 짜잘하게 내다가 크게 물리거나 손실이 생기면 또 다시 어떻게 이 손실을 만회하지부터 시작해서 연속해서 수익이 계속 났는데 손실을 내는것이 싫다는 생각에 물린종목도 오르겠지 하며 계속 떨어지는 종목을 방치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주식은 계속해서 말하지만 심리 또 심리다. 나와 모니터 앞에서 싸우는 사람들의 심리도..

저번주 한주(10월 3주차)는 데이트레이딩에서 매우 성과가 있는 한주였다. 내가 전글에서 썼듯이 관심종목으로 지정했던 종목들이 좋은 상승률을 보여주었고 괜찮은 수익을 얻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2주전부터 밀고있었던 원전주들이 대거 상승해주면서 물려있었던 종목들도 어느정도 수익으로 정리를 하면서 포트를 정리할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핵심 포인트였다. 이처럼 시나리오를 세우고 그 시나리오가 실제로 맞아떨어졌을때가 수익에 대한 미련도 적어지며 매매에 대한 자신감도 상승하여 긍정적으로 다음매매에서도 차분하게 적용이 가능한것 같다. 사실 지수의 급락에 따른 급등이 있었던것도 사실이지만 실제로 아직까지도 하락분을 만회할만큼의 상승이 나왔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에서 주도주가 되는 것들을 위주로 매매해보는 좋은 ..

저번글 이후에 장이 열리고 예상치못한(?) 매도세가 나오면서 다시금 지수흐름이 얼어붙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미국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나타난 현상이었는데 그 이후 다시금 미국이 디폴트를 최소 12월까지는 미루면서 다시금 반등에 성공하는 흐름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국내장도 과대낙폭이라는 판단하에 다시금 매수세가 들어와줬으며 이후 계속 매수의 흐름이 들어와 줄 수 있으며 과하게 흘렀던 종목, 그리고 지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버텨준 종목들을 위주로 다시금 시장이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현재 상황에서는 지수적으로는 흐르지않고 꾸준하게 계속 저점을 높여가며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여줘야 그동안의 선별된 종목들이 지속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줄수 있을것이다. 이에 현재 어떤 섹터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지..

원래 9월장은 어렵다고 했던가.. 작년도 살펴보면 역사적으로 9월장이 좀 안좋았던것은 사실이다. 작년에는 대선리스크를 가져다가 붙이면서 증시를 떨어뜨리곤했다. 그러나 연말에는 다시금 지수자체가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많은 종목들이 신고가를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따진다면 지금의 장은 리스크에 놓여져 있지만 분명히 저점이 될 수 도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고 볼 수 있다. 다행히도 미증시가 10.1(금)에 재료적으로는 코로나 경구약에 대한 이슈를 띠웠고 차트상으로 120일선을 지지해주면서 다시금 위로 튀어오를수 있는 판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많이 물려있는 사람들에게는 숨통을 그나마 트여주는 지수의 반등이었으며 시드가 어느정도 마련되어있는 사람에게는 다시금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자리처럼 ..

추석 연휴때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녔다는데 내가 느끼는 체감상으로는 그렇게 돌아다녔나? 싶을 정도로 뭔가 길이 엄청 막혔다는 느낌도 안들었고 뭔가 큰 사건사고도 없었던것 같다. 물론 직접 차를 몰고 지방에 내려갔다온 사람의 경우 강력하게 부인할 수 있지만.. 그냥 내 느낌에는 이번연휴는 다들 전반적으로 집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나 보면서 가족들끼리 뭐나 시켜먹고 그러지 않았나 싶다. 실제로 내가 그랬기 때문이다. 오징어게임이 그렇다면 엄청 재밌다 라고 하기엔 아쉽긴하지만 재미없고 볼게 없는 넷플릭스에 오랜만에 신선한 작품이 나왔기 때문에 눈길이 가는것은 당연한 것이었고 나와 같이 생각한 사람이 많았던 것같다. 결과적으로 흥미롭게 본것은 사실이니까.. 근데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여기서 나오는것이 아닌가..

긴 추석연휴 이후 맞이하는 이번주 장은 생각보다 어려운 장이 될 확률이 높다. 한국장과 중국장이 열리지 않는 동안 생각치 못한 여러 리스키한 일들이 일어났다. 이렇기에 주식은 늘 불확실성에 놓여있다. 헝다그룹의 파산가능성이 글로벌경제위기에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여러 뉴스들이 나오면서 실제로 미국장은 근래 몇일동안 급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누군가는 이것이 제2의 리먼브라더스사태의 시작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폭락의 메커니즘은 이것이 눈앞에 현실화되기까지 우리가 알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실제로 그 파산의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이것이 실제로 사람들의 심리를 흔드는 과정을 거쳐서 매도세로까지 나와야 대폭락이 나오는것이다. 지수 이야기를 하면 늘 수없이 나오는 내용이 올릴..

저번 관심종목들이 생각보다 방어를 잘해주면서 필자는 단타수익으로 꽤 좋은 승률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시드의 문제며 장이 하루아침에도 오르락내리락하는 경우가 많아서 승률은 좋으나 수익금이 크지 못한점이 조금 아쉬운점이다. 지금 시장은 저번 글에서 이야기한것처럼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 느낌이다. 폭락으로 크게 떨궈놓고 선별적인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며 대부분의 종목들은 폭락의 희생양이 되고 반등이 쎄게 온 종목들만 더 크게 반등이 나오는 느낌이라고 시장을 정의해볼 수 있겠다. ​ 기법보다 중요한건 심법이라고 전에도 이야기했었다. 그만큼 과도한 욕심을 부리고 싶고 역전을 꿈꿀때쯤 아! 이건 욕심이다. 더 가면 좋겠지만 안그럴수 있다는 걸 늘 염두에 두고 매매해야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