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9월장은 어렵다고 했던가.. 작년도 살펴보면 역사적으로 9월장이 좀 안좋았던것은 사실이다. 작년에는 대선리스크를 가져다가 붙이면서 증시를 떨어뜨리곤했다. 그러나 연말에는 다시금 지수자체가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많은 종목들이 신고가를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따진다면 지금의 장은 리스크에 놓여져 있지만 분명히 저점이 될 수 도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고 볼 수 있다. 다행히도 미증시가 10.1(금)에 재료적으로는 코로나 경구약에 대한 이슈를 띠웠고 차트상으로 120일선을 지지해주면서 다시금 위로 튀어오를수 있는 판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많이 물려있는 사람들에게는 숨통을 그나마 트여주는 지수의 반등이었으며 시드가 어느정도 마련되어있는 사람에게는 다시금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자리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