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재료분석(10.15) - 녹십자웰빙, 티비씨, 대우부품

녹십자웰빙 - 녹십자웰빙의 암 악액질 치료제 후보물질 ‘GCWB204’ 기술수출이 임박함에 따라 기대감에 상한가. 암 악액질 치료제는 암 환자가 항암제 투약에 따라 근육 손실과 신진대사 저하를 막아주어 암환자의 삶의질, 생존률 증가를 위해 필수적임. 현재 경쟁물질도 없으며 기술수출을 위해 여러제약사와 협상중이라고 밝힘. 차트상으로는 계속 떨어지다가 방향을 이제야 튼상황임.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횡보 또는 5일선을 타는 모습을 그릴때 매수해볼만함. 암악액질 치료제 시장만 규모가 70조원수준, 현재 녹십자웰빙의 시총은 1000억대.

점상을 간다면 어쩔수 없지만 기회를 준다면 매수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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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씨 - 홍준표의 지지율 상승으로 인한 매수세의 몰림으로 해석됨. 홍준표의 직접적인 지지율 상승기사는 아니었지만 이미 여당의 대선주자로 확정된 이재명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홍준표가 윤석열보다 더 높은 포인트로 근소하게 지는것으로 나온것이 재료. 그러나 2등주, 3등주가 1등주였던 티비씨가 상한가를 가준것만큼의 상승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주시할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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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부품 -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대우부품 전기차 부품에 대해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발표. 대우부품은 리비안 공급을 위한 생산설비는 이미 준비된 상황으로, 본격적인 양산은 올해부터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함. 15일 대우부품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을 통해 리비안에 헤드라이트 모듈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샘플을 제출해 현재는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힘에 따라 리비안관련주로 묶이며 상한가. 시총이 가볍기 때문에 점상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있으며 코다코와 같이 시초에 고점을 만들면서 내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섣불리 접근하기는 어려운 모양새.